한민족 9천년역사

증산도의 원시반본 이념 - 증산도 상생방송 STB 역사특강

천부경81자 2012. 3. 4. 22:03

 

 

증산도 상생방송 STB 역사특강

홍산문화 이형구 박사 강의내용 발췌


증산도의 상생방송 역사특강을 시청하면서 중요부분 정리했습니다. 증산도는 상생방송에서 한민족의 뿌리역사를 밝히기 위해 역사특강 프로그램을 제작 보급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이념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원시반본인데 이것은 환인,환웅,단군의 고대사를 올바로 파악하는데서 시작합니다. 


▶ [1강]인류생활의 일대변혁은 토기제작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같은 인류가 분화해서 진화해서 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대체적으로 5만년전이던 3만년전까지도 유럽에 인종과 동방의 인종은 뭔가 체질적으로 골격이나 얼굴의 모습이 다르다는 거죠. 동방인의 인류모습을 구석기 시대부터 가지고 나오고 있다.

이 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뭐하는 모습 같아요?

인류가 얼마나 많은 긴 시간을 수백만년인지도 모르죠.

수백만년을 저렇게... 이 물입니다. 손으로 물을 떠 먹었어요.

이 컵이 나올 때 까지 그릇이 나올 때까지 수백만 년이 걸린 거에요.

내가 그래서 얼마나 많은 긴 시간을 우리 인류가 도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물을 마실 때 물을 찾아가서 손으로 물을 떠먹어야 되는 그런 생활을 수백만 년을 했어요. 도구라는 것은 용기인데요.



▶ [1강]고고학의 전 연대 유물이 나오는 곳, 강화도


강화도 오상리 노청유적에는 구석기부터 신석기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 대표적인 무덤인데..

삼국시대에 토기 고려 때 계속해서 내려와서 4,50년 살았기 때문에  청자가 나오고 조선시대때 백자가 나오고 요즘 현대 비늘도 나오고 ..

그러니까 약 3만년 2만년전부터 계속 살아왔던 흔적을 강화도에서 제가 직접 발굴하면서 확인 했어요.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 [1강]우리나라 구석기 문화는 시베리아보다 일이천년 앞선다


과학 연대가 시베리아의 토기연대와 우리나라토기연대가 천년의 갭이 있습니다. 과거에 많이 나오지 않았을 때 일제시대에는 저런 토기의 출토 예가 적고 또 비교한다는 것이 시베리아와 스칸디나비아를 연계시켰기 때문에 그 시베리아 기온설이 가능 했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지금 수십년 사이 1960년대 70년대 이후 새로운 고고학들은 한반도에서 나오는 빗살무늬 토기연대가 시베리아에서 나오는 빗살무늬토기 연대보다 적어도 천년을 앞서고 있다 많이는 이천년을 앞서고 있고 뿐만 아니라 이거는 요동반도나 발해연안 북부에서 나오는 빗살무늬토기인데요 바닥은 대게 이쪽에서는 이런 바닥을 한반도에서는 납작바닥을 쓰고 있습니다만  해안선이나 모래 사용하는데는 뽀족밑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근데 발해연안 북부 요서지방 요동지방에서 나오는 토기인데.. 빗살무늬 토기하고 똑같이 우리하고 쓰고 있습니다. 같이 쓰고 있는데..

이 연대는 중국 사람들 탄소측정은 기원전 6천년까지 올라갑니다. 시베리아보다 2천년이 앞서고 있어요. 그건 제가 추측으로 말씀 드리는 게 아니라 실지로 중국에 많은 고고학 조사와 고고학 연구를 통해서 새로운 탄소측정이라고 하는 과학측정을 통해서 연대 측정한 결과 지금으로부터 약 8천 년 전에 나오는 빗살무늬 토기입니다. 그거는 시베리아에서 나오는 빗살무늬토기보다 적어도 2천년 앞서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빗살무늬 토기를 신석기 시대의 문화를 시베리아 문화라 할 수 있는가.?



▶ [1강]발해와 지중해의 지리적 조건과 환경적 조건


우리문화의 원류를 지금 추구 하려면 시베리아보다는 발해연안에서 찾아야 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지리적인 조건을 본다면 여기에서 발해연안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발해를 중심으로 해서 이 발해를 말하는 것인데요.

발해연안 한반도와 요동반도 산동반도를 포함한 일대를 발해연안이라고 부르는데 이 발해연안의 지리적 조건은 지금 이 위도가 35도입니다. 여기가 3도선이고, 30도선과 45도선 이 안에 있는 지리적 위치가 발해의 문명권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황화문명은 바로 여기서 들어가는 이쪽이 황화문명인데 이 발해를 중심으로 하는 황화문명권과 유럽의 문명의 중심은 어디입니까 지중해 아니겠어요

이 지도가 지중해 인데요 유럽의 지중해 문명도 바로 이게 위도가 35도선입니다. 30도선은 나일강의 하류 여기가 35도선인데 35도선과 이 위도가 40도선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45도선은 독일 쪽 약간 올라가서 우리 쪽에 발해의 30도선과 45도선 사이에 지리적 범위와 지중해의 30도선과 45도선의 지리적 위치. 이것이 동쪽의 동양의 문명 중심권 과 서양의 문명중심권이 위도 상 거의 일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후조건을 본다면 우리가 30도 정도면 아열대 이지만 35도 40도 사이에는 온대지역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온대지역인데. 산동반도 하류까지도 온대지역. 여기도 지금 이태리 반도나 그리스 반도가 여기인데 이쪽도 보면 기후가 온대기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