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를 음해하는 엉터리 주장의 허구 - 환단고기 위서론자의 거짓말
1. 단어에 대해 꼬투리 잡는 경우
엉터리주장: 인류는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인류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인류라는 말은 『장자』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자유는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자유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자유라는 말은 『옥대신영』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평등은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평등이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평등이라는 말은 『금강경』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세계는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세계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세계라는 말은 『능엄경』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국가는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국가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국가라는 말은 『주역』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산업은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산업이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산업이라는 말은 『삼국사기』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엉터리주장: 헌법는 근대용어인데 환단고기에 헌법이라는 말이 나오므로 환단고기는 근대에 쓰여진 책이다.
진실: 헌법이라는 말은 『국어』(전국시대 역사서)에 나온다. 그러므로 위의 주장을 하는 자는 독서를 하지 않고 학식이 모자란 무식한 자다. 만약 이 말이 나오는 걸 알면서도 위의 주장을 한다면 그는 양심불량자이다.
환단고기 역주본(상생출판)을 보면 더 구체적인 자료들이 많이 제시되어 있다.
우리 사회에는 환단고기를 제대로 공부해보지도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위서라고 하는 말을 듣고 앵무새처럼 위서라고 하는 무지한 인간들이 있다. 말하자면 ‘위서 앵무새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확인 절차 없이 앵무새가 되어 따라 말하는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환단고기를 대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환단고기 책을 먼저 정확히 읽어보는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하고 나면 위서론자들의 억지 주장이 얼마나 엉터리인지, 그들의 해악이 얼마나 심각한지, 또 ‘위서 앵무새 바이러스’가 우리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는지 알게 될 것이다.
'환단고기의 핵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조이묘 (0) | 2016.05.21 |
---|---|
환단고기의 전래과정에 대하여 (0) | 2012.12.22 |
환단고기 번역본 출간기념 심포지움 - 환단고기로 한민족의 뿌리를 찾는다 (0) | 2012.03.18 |
증산도와 환단고기(7) -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천제와 환단고기에 나오는 제천문화 (0) | 2012.02.18 |
증산도와 환단고기(6) -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태공과 환단고기에 나오는 태공 (0) | 2012.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