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을향한 21세기

백두산 화산폭발, 시물레이션 조사 결과, 백두산 화산폭발?

천부경81자 2011. 11. 18. 13:17

 

 

 

 

백두산 화산폭발, 시물레이션 조사 결과


백두산이 겨울에 폭발하면 12시간 뒤에 화산재가 일본까지 도달하면서 하늘 길이 막혀 항공 대란이 우려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열렸던 국제화산방재세미나에서 국립방재연구원은 천 년 전 폭발 규모 등을 참조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시험한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방재연구원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과 국립해양대기청의 유해 물질 확산 대기모형에 따라 모의실험을 한 결과, 겨울에는 편서풍 영향으로 백두산 화산재가 동남쪽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 결과 화산재는 8시간 만에 울릉도와 독도에 이르고 12시간 뒤에는 일본에 상륙하며 오사카는 16시간, 도쿄 인근은 18시간 만에 도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한에는 화산재로 인핸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며, 겨울철이 아닌 여름철에 폭발할 경우에도 북한의 북동부와 중국 북동부, 러시아 남동부 지역으로 확산될 뿐 동해나 남한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겨울에 폭발할 경우 화산재로 인해 미주와 일본행 항공로가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도쿄 지역 공항은 화산재 때문에 이착륙이 불가능해질 것이다”라며 “국적사인 대한한공 아시아나와 일본의 ANA JAL, 중국 CCA 등의 항공사가 큰 피해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물레이션 결과 백두산 화산 폭발 시 20억t에 이르는 천지 물이 흘러내리면서 북한 양강도와 중국 지린성 일대에 대규모 홍수가 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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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을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대책을 강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좀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백두산 하면 떠오르는 말은 ‘민족의 영산’이라는 말이죠. 한민족에게 역사의 시작과도 관계가 있고 한반도 땅기운의 뿌리역할을 하는 산이죠.

증산도 도전을 보면 조선의 수기가 고갈되어 죽을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에 대한 처방으로 상제님께서 직접 백두산에 가서 수기를 돌리를 천지공사를 보신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증산도 도전을 보면 백두산의 기운을 한라산으로 옮기는 천지공사 성구가 있습니다.


 1 하루는 공사를 행하실 때 “백두산의 기운을 뽑아 제주 한라산(漢拏山)에 옮기고, 덕유산에 뭉쳐 있는 기운을 뽑아서 광주 무등산(無等山)으로 옮기고, 금강산의 기운을 뽑아 영암 월출산(月出山)으로 옮긴다.” 하시니

 2 한 성도가 그 이유를 여쭈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백두산에 천지(天池)가 있고 한라산에도 못이 있으며, 금강산이 일만 이천 봉이요 월출산도 일만 이천의 기운이 있음이로다.” 하시니라.

 3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이 동과(冬瓜)의 형체인데 뿌리에 수기(水氣)가 고갈되어 이제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하시고

 4 또 말씀하시기를 “백두산이 근본처이므로 그곳에 가서 수기를 돌리고 오리라.” 하시니라.

Since Baekdusan Mountain is the wellspring of all water qi, there shall I go to rouse the qi.

 (증산도 도전 道典 4: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