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제님이 오셨어요. 우리 가슴에 후천개벽의 메시지를 선포한 강증산 상제님 - 새 이야기를 찾아서 -

 

  ‘지금은 어느 때인가?’
　
　‘나는 왜 인간으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그의 말씀에는 이에 대한 해답이 주어져 있는 것이다.
　
　‘지금 온 천하가 가을 운수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다.’
　
　‘내가 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을 개벽하고…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진다.’
　
　‘세계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에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석가가 이 세상에 왔다간 지 3천여 년, 공자가 온 것은 2천5백 년, 예수가 온 것은 2천여 년이나 되었다.

비단 공자, 석가, 예수 같은 성자들뿐만 아니라 과학자, 예술가 등 인류에게 더 나은 환경과 행복한 삶을 열어주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한 생애를 바친 위인이 수없이 많다.
　
　그러나 인류역사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이처럼 명쾌하게 밝혀준 인물은 동서양 그 어디에도 없었다. 지구촌에 닥치는 대재앙이 천지가 여름철에서 가을로 들어서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말해준 성자도 없었다. 인간으로서 ‘천지를 뜯어고쳐서 새 세상을 연다.’는 엄청난 선언을 한 분 또한 없었다.
　
　이것은 우리 인류가 몸담고 있는 하늘땅의 변화에 대해, 인간 생명과 천지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눈 떠서 삶의 의미를 찾게 하는, 너무도 큰 깨달음의 말씀[道言]이 아닐 수 없다.
　
　보편적 참 진리를 갈망하는 지구촌 인류에게, 진정한 메시아를 찾는 구도자들의 가슴에 후천개벽의 메시지를 선포한 강증산 상제님! 그분는 과연 누구이며, 후천개벽은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