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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회춘성공 - 증산도의 장수문화

천부경81자 2011. 12. 23. 20:22

 

 

 

유전자 조작, 회춘(回春) 성공

 

과학자들이 나이를 거꾸로 먹게 하는 회춘(回春) 실험에 성공했다. 하버드대 의대 로널드 드피뇨 박사 연구팀은 "늙은 쥐를 대상으로, 유전자 손상을 막는 '뚜껑' 격인 텔로메라제(telomerase)를 강화한 결과, 희게 변했던 털이 다시 짙어지고, 사라졌던 생식 기능이 회복되었다"며 "인간으로 치면 80세 노인의 육체가 젊은이로 변한 격"이라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과학 저널 네이처 2010.11.28일자에 게재됐다. 염색체의 끝 부분에는 성장과 세포 분열을 통제하는 텔로미어(telomere)라는 유전자와 텔로미어(telomere)를 보호하는 효소 텔로메라제(telomerase)가 붙어 있다.


나이가 들면 텔로메라제(telomerase)가 먼저 소멸하며 이어 텔로미어(telomere)도 닳아 없어지면서 유전자가 손상되기 시작한다. 연구팀은 늙어서 텔로메라제(telomerase)와 텔로미어(telomere)가 손상된 쥐의 유전자를 조작, 텔로메라제(telomerase)를 인위적으로 강화했다. 드피뇨 교수는 "노화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는데, 쥐가 천천히 늙는 것을 넘어 오히려 젊어져 깜짝 놀랐다"고 ABC 방송에 말했다.


텔로메라제(telomerase)를 복원한 지 약 한달 후, 이 쥐들은 젊은 쥐처럼 변했다. 손상된 장 세포와 후각이 되살아나고 뇌 크기도 다시 커졌다. 건강한 정자가 생성되면서 튼튼한 새끼를 낳기 시작했다. 희게 변해 빠지기 시작했던 털이 젊을 때의 짙은 고동빛으로 다시 자라나 외모까지 변했다.


드피뇨 교수는 "실험에 사용한 쥐들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인위적으로 빨리 노화시킨 것이어서,텔로메라제(telomerase)와 수명의 관계는 이번 실험에서 확인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김신영 기자, 입력: 2010.12.01)

 

 

 0 후천에는 모두 선관이 된다

 1 하루는 성도들이 태모님께 여쭈기를 “저희들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후천 가면 너희들이 모두 선관이 되는데, 선관도 죽는다데?” 하시니라.

 0 후천선경에는 장수 시대가 열린다

 3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천선경에는 수(壽)가 상등은 1200세요, 중등은 900세요, 하등은 700세니라.” 하시고
 4 “그 때에는 장수 시대가 열려 백 리 안에 할아버지가 셋이면 손자는 하나인 세상이 되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11:2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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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9장 후천 장수 문화를 열어가기 위한 현대 생명 과학의 노력과 발전은 분초를 다툰다. 한 예로, 영국의 에딘버러 대학팀과 일본 연구소가 합작해서 마스터 유전자를 찾아냈는데, 이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줄기세포에서 특정세포로 나눠지는 만큼 그 기능과 작동법만 파악하면 건강한 장기는 물론 근육과 새 피부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후천선경  문명의 비전을 보여 주는 희소식이다. 앞으로 열리는 문화는 바이오 소사이어티(Bio-Society)로 간다. 상제님의 후천 선매숭자 도수로 이를 실현하는 것이다. (증산도 도전 측주 1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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