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이 되어서 가축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많은분들이 망연자실하시는데
거기에 AI까지 발생되었다고하네요. 보통 가축에서 전염병이 돌면 사람에게서도 전염병이 돌게 됩니다.
전염병과 관련한 루스 몽고메리의 예언입니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질병, 특히 전염병(대규모의 유행병)은 개개인뿐만 아니라 민족과 국가의 운명을 좌우해 왔고, 문화와 문명에 넓고도 뿌리깊은 영향을 미쳐 왔다. 질병에 의해 사회가 무너지고 가치관이 붕괴되고, 종래의 생활양식이 모두 박탈되어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질병은 문명에 의해 만들어지고, 질병은 문명을 만들어 왔다.”
(『개벽 실제상황』 p.403)
과거의 선례를 보더라도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전염병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염병이 치명적인 재앙이라는 부정적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의 부조리를 씻어내어 인류사가 한 차원 높게 발전하는 분기점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벽 실제상황』에 나와 있는 핵심구절 하나를 인용하며 글을 매듭짓는다.
질병이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 왔다는 이 말은 가을개벽을 앞둔 인류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머지않아 대발할 괴질 병겁 또한 ‘인류의 신문명을 여는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병겁을 극복하면서 인류는 진정한 상생 문명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병겁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죽음의 기운이자, 선천 상극 문화권의 묵은 기운을 총체적으로 정리하고 인종씨를 추려서 상생의 새 우주 질서를 열기 위한 가을 개벽의 ‘통과의례’인 것이다. (『개벽 실제상황』 p.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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