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수행체험

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한도전, 태을주는 여의주

천부경81자 2011. 8. 6. 23:24

 

 

 

내가 체험한 증산도 태을주

증산 상제님께서는 후천 새문화를 여는 과정을 태을주로 시작해서 태을주로 매듭짓도록 판을 짜놓으셨습니다 태을주는 생명을 개벽시키는 주문이며, 천지의 조화성령을 받는 최상의 주문입니다 다음은 초신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태을주의 신이함을 체험하는 순간들을 모아본 것입니다. (지금 태을주의 무한한 조화권을 체험한다. 무한도전!)

 

 

몸과 마음이 달라지는 느낌
 도장에 참여하면서 제 삶의 변화가 생기게 된 것은 태을주 수행을 통해서 였습니다. 제가 쑥스러움이 많은 편이라 처음에는 수행도 혼자 못하고 같이 해도 잘 못했습니다. 그런데 용기를 갖고 하다보니 뭔가 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자주 안좋은 일이 생겨서 기분이 우울할 때 도장에 와서 태을주 수행을 하고 나면 기분이 한결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또박또박 힘차게 태을주 수행을 한 날은 지친 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기운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고, 수행할 때마다 그냥 마
 음이 편해졌습니다. _ 서울 동대문 김희선
 
 
 시한부 선고를 받으신 아버지가 눈에 띄게 좋아져
 아버지께서 안 좋은 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병원에서는 손을 쓸 수도 없고, 그저 진통제만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꿈에서조차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 벌어지니까 앞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했습니다.
 
 그때 형님께서“우리에게 마지막 방법은 태을주밖에 없다. 상제님께 매달려 아버지를 살려보자.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하여, 저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아침저녁으로 태을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수행을 시작했지만, 하루 이틀 삼일…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버지의 안색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수행 도중 아버지를 살리고자하는 저의 간절함에 의해서인지 모든 세포들이 아버지를 향해 기운을 주듯 뻗쳐가는 걸 느꼈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氣)라는 것이구나.”
 
 조금씩 나아져가는 아버지의 모습과 함께 제 몸에서 느껴지는 기운을 통해 새롭게 개벽되는 저의 몸을 스스로 체험을 하면서 상제님과 신
 도세계를 인정하게 되었고 믿음이 생겨났습니다. 상제님의 천하사 일꾼으로서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일어났습니다. _ 진해 여좌 방상근
 
 
 사시였던 눈이 정상으로 돌아오다
 7월달 2박3일간의 청포수련회에 다녀왔는데 그때 해본 태을주 수행과 도공 수련이 저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련회에 갔다 온 이후로 이전보다 수행하는 것이 훨씬 편해졌고 쉬워졌습니다. 수행도 잘 되고 소리도 더 커졌습니다. 집중력도 좋아졌습니다. 저는 눈이 사시였는데 도장에 나가고부터 차츰 좋아져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왼쪽 발목에 이상이 있어 발을 절룩거리며 다녔는데 지금은 아프지도 않고 다 나았습니다. _ 마산 양덕 조민국
 
 
 신명의 소리를 들었어요
 아내도 수행을 하면서 광명체험을 했고, 저도 수행을 하면 맘이 편해지고 신명이 함께 수행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잘못 들었는가 싶어, 수행을 하다 멈추고 다시 태을주를 읽으면서 제 귀를 의심했지만 수행하면 들리는 어린아이의 맑은 목소리는 진짜 신명의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신명의 존재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_ 논산 반월 김상배

 

 

@이 주문은 장난이 아니구나!

증산도의 우주1년에 관한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생존의 비밀』, 『천지성공』, 『도전』을 읽었으며, 진리의 말씀을 듣고 태을주와 운장주 등의 주문수행에 귀를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기독교를 신앙했고 그후에는 불교수행을 하였습니다. 불교를 통해 마음을 비우는 것과 깨달음을 아는 것과 건강을 얻는 것에 대해 알았습니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답이 없다는 느낌으로 거부반응을 갖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저로서는 방법이 없어 포기상태에 있었죠. 그런데 어느 날 집안 언니들의 권유로 어느 절에 몸을 담고 있을 때였습니다. 순천 조례도장 성도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어요. 그분한테서 상제님의 진리 말씀을 듣고 태을주와 운장주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늘 뒷머리가 당겼던 증상이 없어지고, 항상 가지고 다녔던 쳇기가 다 사라지고 잠도 잘 왔습니다! ‘이 주문들은 장난이 아니구나’ 하는 강력한 체험을 했습니다.

 

@하늘이 주시는 고난의 깊은 섭리가 있었으니

또 상제님 태모님의 행적과 말씀이 담긴 『도전』을 읽고 ‘아! 이거다!’ 하고 확 깨졌습니다. 제가 과거에 힘들 때, 내면의 밑바닥을 칠 정도로, 심지어는 길거리에 나 앉을 정도로 힘든 역경이 있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분명 나에게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수수께끼가 이제야 풀어졌습니다. 그러자 조금이나마 의심스럽고 미덥지 못했던 부분들이 확 깨져나갔습니다.
신앙에 큰 힘이 된 것은, 성지순례였습니다. 대흥리, 보천교 중앙본부, 상제님 탄강지, 금산사 등을 다녀오면서 상제님과 태모님의 흔적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조금이라도 의심을 품었던 제 자신이 많은 참회를 하고 더욱더 진정으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픈 사람 주문 읽어 낫게 하다

증산도 신앙을 한다고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머니께서 다음과 같은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 앞으로 십리길에 사람 하나 볼듯 말듯 할 때가 온다고 했고, 약재 건재상을 하시면서 아픈 사람 주문 읽어서 낫게 하시고 앞으로 도를 이룬다고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한 번 나가시면 며칠씩 어디를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보천교 신앙을 하셨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정성껏 봉청수를 올리고 상제님 태모님 조상 선령님들께 배례를 올립니다. 보은의 깊은 마음으로 신앙의지를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