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을향한 21세기

[일본 대지진] 방사능 유출되면 우리나라 피해 없나?

천부경81자 2011. 3. 1. 17:37

 

 

 

가을세상을 여는 후천개벽은 자연환경의 변화가 극심한 대개벽인데 대표적 사건이 지축정립입니다. 지축이 일시에 23.5도나 이동하여 바로 선다면 화산폭발 대지진 대홍수 같은 상상을 초월한 난리가 지구촌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합니다. 향후 이런 상황에 이르면 교통과 통신이 두절되어 지척이 천리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등 일상생활을 지탱하는 기본 시스템이 마비되어 생존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됩니다. 지구촌의 많은 도시들이 물속으로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21세기 들어와서 지구촌의 강진 발생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인도네시아 인근 인도양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태국 인도 아프리카까지 쓰나미가 휩쓸고 지니갔습니다. 지진은 불과 15초 동안 지속되었을 뿐이지만 그 충격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죽음을 당하고 여러 섬과 해안 마을이 지도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질 연구가들은 이때 지축이 미세하게 흔들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우리나라도 90년대에 비해서 지진이 2배로 늘었습니다.

  

개벽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앞으로 낙엽처럼 소멸되지 않으려면,

 

가족과 이웃을 살리고 천지자연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려면 

 

21세기 지구촌의 이런 소식에 더욱더 경각심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이런 소식을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는 것에 그친다면 미래는 암울합니다. 

 

지구의 변화, 자연의 변화를 공부하고 개벽의 이치에 눈떠야 합니다

 

 

[천지일보=송범석 기자] 조석준 기상청장이 “일본 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되더라도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1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같이 보고했다.
조 청장은 일본 지진 해일이 우리나라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이번 지진은 ‘판 경계’ 지진으로 백두산 화산과도 관련이 없다는 내용을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고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이 전했다.
특히 조 청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되더라도 풍향으로 인해 태평양 쪽으로 가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는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일본 지진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서 만에 하나라도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