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학가에 부는 증산도의 민족혼 깨우는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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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전국 대학가에서 민족혼 패널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일깨워 우리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고자 계미년 대세몰이에 나선 증산도 젊은 일꾼들, 그들의 열정을 지상에 소개한다. [대구] 잃어버린 역사의 혼, 환인-환웅-단군 삼성조의 역사 일깨워 -영남대 노천강당 전시실에서 5월 6~7일 양일간 열려-
권수향 / 대구 시지도장 / 영남대 써클장  대구 지역에서 민족관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행사는 외형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바빴지만, 이번에는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행사의 실질적인 내용, 민족사 관련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민규, 김성범 부수호사님과 이혜경, 윤제천, 권남경, 이창욱 본부 담당 성도님께서 민족관 교육과 실전에서 활용하는 이야기를 아주 감동적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금방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한의 뿌리와 미래’라고 쓰여진 대형걸개가 건물 옥상에서 1층까지 에워싸고, 곳곳에 달린 플랭카드, 행사장 건물 앞의 야외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웅장한 음악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디어 학교의 노천강당이 있는 건물 전시실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시실 앞의 커다란 빔 프로젝트에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의 어진들이 순서대로 나와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고, 양쪽 벽에 걸린 패널들은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혼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지만, 간간이 폭우와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변 도운 때 비오는 길을 계속 걸으시며 신발이 다 헤지고 맨발로 걸으시다 혼절하셨던 태사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도 편하게 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되찾고자하는 우리들의 열정은 행사장에서 더해갔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고발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학우들이 늘어갔고, 결국 이틀간의 활동은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의 뒷풀이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오오라컴 행사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수렴활동으로 뜻을 같이 할 천하사 일꾼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구 지역 대포 전체가 모여 활동을 하다보니 모두들 신바람이 났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고 활기찬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포의 나아갈 방향은 개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대포는 계미년 대세몰이의 불씨를 당겨 새롭게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부산] 민족의 혼, 역사정신을 부활시켜 대세몰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4월 한달 동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등에서 민족관 행사 개최, 5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
강옥석 / 부산 영도도장 / 수석포감 대세몰이의 선봉에 서서 동남풍을 불려 보고자 하는 부산 지역 대포들에게 지난 한 달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리의 메신저가 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80년대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어찌 보면 그 이상으로 대세몰이의 물꼬를 트고자 민족관 행사를 가져 각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기철 써클장, 박지현 포감, 탁정우 부포감 등의 일심 어린 노력과 정성으로 총 100여명의 방문자가 나왔으며, 수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이‘부산’을 떨어야 일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생사를 함께 한다” 하신 사부님의 심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이 스며들어, 우리들 모두가 잘된 점은 본받고 부족한 점은 서로가 보충해 주면서 생과 사를 같이하는 대포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의도(情誼圖) 공사가 실현되는 이 때에 전국 대포 모두가 홀생홀유(忽生忽有)하지 않고, 종통 사수의 수호신이 되어, 천지의 주장이자, 세상 모든 일의 첫 머리가 되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평생의 꿈을 천지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 참다운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서 그 일을 꼭 이루어내는 대포가 되어 봅시다!! [전북익산]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증산도 개벽의 도를 선포하다 -원광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29~30 양일간 열려-
최동혁 / 익산신동도장 / 수석포감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막연한 생각은 아무런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립되고 그것이 조직 구성원간에 충분히 공유가 됐을 때 비로소 일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 신앙 동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찾고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려고 하는 곳이 증산도를 제외하고 어디 있습니까? 바로 증산도 아닙니까? 우리 민족이 다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사실을, 그 정확한 이유를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포 성도님들이 없다면 누가 이런 가슴 벅찬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하겠습니까? 앞으로 민족관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지역이 성공적으로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개벽을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파이팅 ^^ [서울]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종교 증산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다 -한양대 야외 쉼터에서 4월 9~10일 양일간 행사 개최-
김성현 / 한양대 써클장 / 서울 강남도장 이번 행사는 캠퍼스의 학우들에게 우리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하고, 증산도 학생회에 대한 문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학우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 후 수렴 강연회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과 행사분위기를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족 종교로서의 증산도의 이미지 곧 신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주위로는 장승, 솟대, 삼족오를 그려서 신교문화를 보여줬고, 장승, 솟대 앞에는 성황당에서 볼 수 있는 돌무지 쌓기 등의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청수문화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청수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위에는 제기차기 이벤트와 바둑, 자기, 오목, 전통차 즐기기 행사를 병행해서 학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증산도 이미지를 새롭게 보고, 행사장에 설치된 패널설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증산도의 새로운 문화를 보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랐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다고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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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학생회 새내기 모집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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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가를 수놓은 “이제는 증산도” 증산도 대학생포교부에서는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새내기 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를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많은 새내기들이, 우리 문화의 혼과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밝히는 증산도학생회의 문을 두드렸다. 어떤 신입생은 ‘우리 역사를 지켜줘’라는 포스터를 보고 입회신청을 하고, 또다른 새내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증산도에 대해 알고 싶었다고 하며 증산도학생회를 방문했다.
▲ 사진 _ 연세대학교 증산도학생회 동아리 |
전국 대학가에 부는 증산도의 민족혼 깨우는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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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전국 대학가에서 민족혼 패널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일깨워 우리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고자 계미년 대세몰이에 나선 증산도 젊은 일꾼들, 그들의 열정을 지상에 소개한다. [대구] 잃어버린 역사의 혼, 환인-환웅-단군 삼성조의 역사 일깨워 -영남대 노천강당 전시실에서 5월 6~7일 양일간 열려-
권수향 / 대구 시지도장 / 영남대 써클장  대구 지역에서 민족관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행사는 외형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바빴지만, 이번에는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행사의 실질적인 내용, 민족사 관련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민규, 김성범 부수호사님과 이혜경, 윤제천, 권남경, 이창욱 본부 담당 성도님께서 민족관 교육과 실전에서 활용하는 이야기를 아주 감동적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금방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한의 뿌리와 미래’라고 쓰여진 대형걸개가 건물 옥상에서 1층까지 에워싸고, 곳곳에 달린 플랭카드, 행사장 건물 앞의 야외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웅장한 음악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디어 학교의 노천강당이 있는 건물 전시실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시실 앞의 커다란 빔 프로젝트에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의 어진들이 순서대로 나와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고, 양쪽 벽에 걸린 패널들은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혼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지만, 간간이 폭우와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변 도운 때 비오는 길을 계속 걸으시며 신발이 다 헤지고 맨발로 걸으시다 혼절하셨던 태사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도 편하게 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되찾고자하는 우리들의 열정은 행사장에서 더해갔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고발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학우들이 늘어갔고, 결국 이틀간의 활동은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의 뒷풀이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오오라컴 행사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수렴활동으로 뜻을 같이 할 천하사 일꾼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구 지역 대포 전체가 모여 활동을 하다보니 모두들 신바람이 났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고 활기찬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포의 나아갈 방향은 개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대포는 계미년 대세몰이의 불씨를 당겨 새롭게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부산] 민족의 혼, 역사정신을 부활시켜 대세몰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4월 한달 동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등에서 민족관 행사 개최, 5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
강옥석 / 부산 영도도장 / 수석포감 대세몰이의 선봉에 서서 동남풍을 불려 보고자 하는 부산 지역 대포들에게 지난 한 달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리의 메신저가 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80년대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어찌 보면 그 이상으로 대세몰이의 물꼬를 트고자 민족관 행사를 가져 각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기철 써클장, 박지현 포감, 탁정우 부포감 등의 일심 어린 노력과 정성으로 총 100여명의 방문자가 나왔으며, 수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이‘부산’을 떨어야 일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생사를 함께 한다” 하신 사부님의 심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이 스며들어, 우리들 모두가 잘된 점은 본받고 부족한 점은 서로가 보충해 주면서 생과 사를 같이하는 대포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의도(情誼圖) 공사가 실현되는 이 때에 전국 대포 모두가 홀생홀유(忽生忽有)하지 않고, 종통 사수의 수호신이 되어, 천지의 주장이자, 세상 모든 일의 첫 머리가 되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평생의 꿈을 천지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 참다운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서 그 일을 꼭 이루어내는 대포가 되어 봅시다!! [전북익산]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증산도 개벽의 도를 선포하다 -원광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29~30 양일간 열려-
최동혁 / 익산신동도장 / 수석포감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막연한 생각은 아무런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립되고 그것이 조직 구성원간에 충분히 공유가 됐을 때 비로소 일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 신앙 동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찾고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려고 하는 곳이 증산도를 제외하고 어디 있습니까? 바로 증산도 아닙니까? 우리 민족이 다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사실을, 그 정확한 이유를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포 성도님들이 없다면 누가 이런 가슴 벅찬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하겠습니까? 앞으로 민족관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지역이 성공적으로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개벽을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파이팅 ^^ [서울]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종교 증산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다 -한양대 야외 쉼터에서 4월 9~10일 양일간 행사 개최-
김성현 / 한양대 써클장 / 서울 강남도장 이번 행사는 캠퍼스의 학우들에게 우리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하고, 증산도 학생회에 대한 문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학우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 후 수렴 강연회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과 행사분위기를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족 종교로서의 증산도의 이미지 곧 신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주위로는 장승, 솟대, 삼족오를 그려서 신교문화를 보여줬고, 장승, 솟대 앞에는 성황당에서 볼 수 있는 돌무지 쌓기 등의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청수문화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청수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위에는 제기차기 이벤트와 바둑, 자기, 오목, 전통차 즐기기 행사를 병행해서 학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증산도 이미지를 새롭게 보고, 행사장에 설치된 패널설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증산도의 새로운 문화를 보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랐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다고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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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학생회 새내기 모집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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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가를 수놓은 “이제는 증산도” 증산도 대학생포교부에서는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새내기 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를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많은 새내기들이, 우리 문화의 혼과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밝히는 증산도학생회의 문을 두드렸다. 어떤 신입생은 ‘우리 역사를 지켜줘’라는 포스터를 보고 입회신청을 하고, 또다른 새내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증산도에 대해 알고 싶었다고 하며 증산도학생회를 방문했다.
▲ 사진 _ 연세대학교 증산도학생회 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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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향 / 대구 시지도장 / 영남대 써클장  대구 지역에서 민족관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행사는 외형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바빴지만, 이번에는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행사의 실질적인 내용, 민족사 관련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민규, 김성범 부수호사님과 이혜경, 윤제천, 권남경, 이창욱 본부 담당 성도님께서 민족관 교육과 실전에서 활용하는 이야기를 아주 감동적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금방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한의 뿌리와 미래’라고 쓰여진 대형걸개가 건물 옥상에서 1층까지 에워싸고, 곳곳에 달린 플랭카드, 행사장 건물 앞의 야외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웅장한 음악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디어 학교의 노천강당이 있는 건물 전시실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시실 앞의 커다란 빔 프로젝트에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의 어진들이 순서대로 나와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고, 양쪽 벽에 걸린 패널들은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혼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지만, 간간이 폭우와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변 도운 때 비오는 길을 계속 걸으시며 신발이 다 헤지고 맨발로 걸으시다 혼절하셨던 태사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도 편하게 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되찾고자하는 우리들의 열정은 행사장에서 더해갔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고발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학우들이 늘어갔고, 결국 이틀간의 활동은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의 뒷풀이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오오라컴 행사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수렴활동으로 뜻을 같이 할 천하사 일꾼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구 지역 대포 전체가 모여 활동을 하다보니 모두들 신바람이 났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고 활기찬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포의 나아갈 방향은 개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대포는 계미년 대세몰이의 불씨를 당겨 새롭게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부산] 민족의 혼, 역사정신을 부활시켜 대세몰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4월 한달 동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등에서 민족관 행사 개최, 5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
강옥석 / 부산 영도도장 / 수석포감 대세몰이의 선봉에 서서 동남풍을 불려 보고자 하는 부산 지역 대포들에게 지난 한 달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리의 메신저가 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80년대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어찌 보면 그 이상으로 대세몰이의 물꼬를 트고자 민족관 행사를 가져 각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기철 써클장, 박지현 포감, 탁정우 부포감 등의 일심 어린 노력과 정성으로 총 100여명의 방문자가 나왔으며, 수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이‘부산’을 떨어야 일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생사를 함께 한다” 하신 사부님의 심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이 스며들어, 우리들 모두가 잘된 점은 본받고 부족한 점은 서로가 보충해 주면서 생과 사를 같이하는 대포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의도(情誼圖) 공사가 실현되는 이 때에 전국 대포 모두가 홀생홀유(忽生忽有)하지 않고, 종통 사수의 수호신이 되어, 천지의 주장이자, 세상 모든 일의 첫 머리가 되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평생의 꿈을 천지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 참다운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서 그 일을 꼭 이루어내는 대포가 되어 봅시다!! [전북익산]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증산도 개벽의 도를 선포하다 -원광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29~30 양일간 열려-
최동혁 / 익산신동도장 / 수석포감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막연한 생각은 아무런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립되고 그것이 조직 구성원간에 충분히 공유가 됐을 때 비로소 일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 신앙 동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찾고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려고 하는 곳이 증산도를 제외하고 어디 있습니까? 바로 증산도 아닙니까? 우리 민족이 다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사실을, 그 정확한 이유를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포 성도님들이 없다면 누가 이런 가슴 벅찬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하겠습니까? 앞으로 민족관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지역이 성공적으로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개벽을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파이팅 ^^ [서울]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종교 증산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다 -한양대 야외 쉼터에서 4월 9~10일 양일간 행사 개최-
김성현 / 한양대 써클장 / 서울 강남도장 이번 행사는 캠퍼스의 학우들에게 우리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하고, 증산도 학생회에 대한 문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학우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 후 수렴 강연회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과 행사분위기를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족 종교로서의 증산도의 이미지 곧 신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주위로는 장승, 솟대, 삼족오를 그려서 신교문화를 보여줬고, 장승, 솟대 앞에는 성황당에서 볼 수 있는 돌무지 쌓기 등의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청수문화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청수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위에는 제기차기 이벤트와 바둑, 자기, 오목, 전통차 즐기기 행사를 병행해서 학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증산도 이미지를 새롭게 보고, 행사장에 설치된 패널설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증산도의 새로운 문화를 보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랐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다고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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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_ 연세대학교 증산도학생회 동아리 |
증산도의 우주관 - 사람농사 짓는 우주일년 이야기
[편집자주] 이번호부터 증산도 STB(상생방송)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삶, 대자연의 섭리, 상생의 후천 조화선경 등에 대한 증산도의 가르침을 생생한 강의로 들려준 <알기 쉬운 증산도>를 요약·정리하여 연재합니다.
강사 · 노상균 (증산도 본부)
반갑습니다. 오늘은‘증산도의 우주일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함께 증산도 진리를 공부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인류 역사 이래로 많은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여러 성인과 철인들이 이 지상에 왔다갔고, 그분들의 가르침은 인류문화의 근간이 되어 오늘날까지 인류문명을 이끌어온 동력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미 많은 종교들이 있는데, 왜 이 시대에 증산도라는 종교가 또다시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지금까지 인류역사에 수많은 가르침이 있었지만 ‘어떠한 섭리에 의해 이 지구상에 인간이 생겨나고, 인류 문명이 발전을 해왔으며, 또 인류의 미래는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것을 풀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증산도의 우주일년의 가르침 속에서만 명쾌하게 규명이 됩니다.
오늘 강의의 주제는 증산도의 팔관법 중에서 두 번째에 해당되는‘증산도의 우주관’에대한 이야기입니다.
증산도 우주관의 알맹이, 시간론
증산도 우주관의 실질적인 알맹이는 뭐냐? 그것은 바로 시간론입니다. 시간의 비밀을 풀어가는 것이 곧 증산도 우주관 공부의 핵심입니다. 선천 인류 역사상 이 시간의 비밀을 푼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증산도의 우주관을 공부하면 누구나 우주의 섭리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시간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을 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시간이라는 것은 화살과 같아서 눈 깜짝할 사이에 흘러간다고 말하곤 합니다. 여기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현재의 시간이 있지만, 현재는 현재라고 느끼자마자 곧바로 과거가 되어버립니다. 또 미래는 끊임없이 한순간 한순간 현재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죠. 그러면 일반적인 통념상 시간은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로 흘러간다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시간관을 직선적인 시간관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 생각도 틀린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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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간이 직선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연섭리, 자연의 변화원리를 공부해보면 어떠합니까? 시간은 직선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나선형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증산도의 우주관(시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한 도표가 바로『증산도도전』2편 20장(증산도도전 원전 133쪽)에 나와 있습니다. 증산도 진리의 출발점은 바로 이 도표가 나타내고 있는 <우주의 변화원리>입니다. 이것을 먼저 깨쳐야 증산도 진리의 큰 틀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모든 깨달음의 근본은 사람
모든 가르침의 근본 문제는 바로‘사람’입니다. 바로 인간의 문제를 풀고자 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인간의 문제에 대한 접근이 증산도는 기존의 가르침과는 그 출발점이 다릅니다.
인간이란 땅에다 발을 딛고 하늘을 머리에 이고 있습니다. 이 천지(天地) 안에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증산도에서는 인간의 문제를 풀 때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천지의 운행법칙을 먼저 풀어야만 인간의 문제가 풀리게 된다고 말합니다.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내려주신 큰 가르침 중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 다시 말해 인사(人事)라고 하는 것은 자연섭리가 성숙됨에 따라서 함께 진행되는 것이다.”
즉 사람이 자기의 의지로 살아가고 역사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역사와 자연섭리라는 것은 서로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일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자연섭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증산도의 우주관, 시간론, 역사관은 이것이 바로 핵심입니다.
우주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
우주관, 시간론에 대한 상제님 말씀을 보겠습니다.『 증산도도전』2편 20장 1, 2, 3절을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이‘우주변화의 근본정신, 생장염장’입니다.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증산도도전道典2:20:1~3)
우주일년을 얘기하기 전에 먼저 지구를 놓고 생각해 봅시다. 아침에 태양이 뜨고 저녁에 태양이 지면서 하루 24시간, 낮 12시간 밤 12시간이 생깁니다. 어김이 없습니다. 이렇게 태양이 떴다 지는 우주의 철칙 속에서 하루의 낮과 밤이 생깁니다. 이것을 음양(陰陽)으로 구분하면 낮은 양이고, 밤은 음이 됩니다.
그리고 2편 20장 4절에‘음양이 사시(四時)로 순환하는 이치에 따라…’라는 상제님 말씀이 나오는 데, 이 성구에서 음양이 다시 나뉜 네 마디의 변화, 즉 생·장·염·장에 대해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양의 시간대는 생(生)과 장(長)으로, 음의 시간대는 염(斂)과 장(藏)의 단계로 나눠집니다. 하루 중에도 생(生)의 시간대인 아침과 장(長)의 시간대인 점심이 있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염(斂)의 시간대인 저녁과, 휴식을 취하는 장(藏)의 시간대인 밤이 있습니다. 염(斂) 자는‘거둘 염’자입니다. 수렴한다는 뜻이죠. 장(藏)은‘감출 장’자로‘감춘다 휴식한다’는 뜻입니다.
이 생장염장이라고 하는 것은 하루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일년 사시에도 똑같이 적용이 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일년 사계절은 초목농사를 짓는 주기입니다.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여름철에는 기릅니다. 그리고 가을철에는 추수를 하고 겨울철에는 휴식을 취합니다. 지구일년도 이렇게 흘러갑니다. 우주의 법칙이라는 것은 이렇게 생장염장의 원리로 순환하는 것입니다.
시간의 기본 단위, 연월일시(年月日時)
그러면 이러한 시간의 원리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시간의 단위라고 하는 것은 몇 년 몇 월 몇 일 몇 시, 이렇게 연월일시라는 주기로 펼쳐집니다.
그러면 그 시간의 주기가 바뀌어가는 변화의 양상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하루를 24시간으로 봅니다. 그런데 본래 동양과 서양에서는 하루를 12시간으로 봤습니다. 이게 12진법입니다. 시계를 보면, 숫자가 1부터 12까지 있죠? 동양도 원래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12시간으로 봤는데 현대에 와서 그것을 좀 더 세분해서 24시간으로쓰고 있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보면 한 시간씩이 12개 모이면 즉 12시간이 되면 하루가 됩니다. 이 하루라는 주기는 지구가 한 바퀴 자전을 하면 생기는 것이죠. [1時× 12 = 1日] 그런데 지구를 중심으로 또 뭐가 돌고 있습니까? 달이 돌고 있습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 데는 30일 걸립니다. 즉 하루가 30개가 모여서 한달이라는 시간 주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1日× 30 = 1月]
그리고 한 달이 다시 12개 모이면 1년이 됩니다. [1月× 12 = 1年]
이렇게 해서 우리가 주로 쓰는 시간의 단위인 연월일시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연월일시란 인간이 그저 편리하게 인위적으로 정한 것이 아니라 자연의 운행원리를 수치화하여 그대로 옮겨놓은 것입니다.
더 큰 시간의 단위, 원회운세(元會運世)
그러면 시간의 단위가 이것이 전부냐? 그렇지가 않습니다. 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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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것이 다시 30개 모이면, 30년이 되잖아요. 이것을 우리는 보통 한 세대라고 말합니다. 즉 30년은 1세(世)가 되는 겁니다. [1年× 30 = 1世]
자식이 초중고등학교를 지나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갔다 와서 장가를 들어 다시 2세를 낳을 때까지, 그때까지 한 30년이 걸리죠. 그렇다면 보통 인간이 60세에서 90세까지 산다고 볼 때, 2세에서 3세 정도를 살다가는 겁니다.
그리고 1세 즉 30년이 다시 12번 모이면, 12세 즉 360년이 됩니다. 이 정도만 돼도 꽤긴 시간이니까, 보통 사람의 수명으로는 360년이라는 시간을 경험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장구한 세월을 이어져 오는 역사 공부를 해보면, 인류사의 방향이 틀어지는 마디, 주기가 있습니다. 이건 명확히 규정짓기는 어렵지만, 역사를 잘 살펴보면 어떤 사이클, 주기가 있습니다. 360년, 약 400년을 주기로 역사의 큰 사건들이 일어나고, 또 유명한 역사적인 인물들이 이 세상에 출현합니다. 이 360년의 주기 즉 12세를‘1운(運)’이라고 말합니다. 12시간이 모여 하루를 이루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1世× 12 = 1運]
그러면 하루가 30개 모이면 한 달이 되는데, 이 1운(運)이 다시 30개가 모이면 어떻게 될까요? 1운은 360년이니까, 1운이 30개가 모이면 총 10,800년(360년×30)이 됩니다. 약 만 년이 되는데, 이것을‘1회(會)’라고 말합니다. [1運× 30 = 1會]
그리고 이 1회가 다시 12개가 모이면 12회가 되는데, 마치 12달이 모여 1년이 되는 것과 같죠. 12회는 10,800년에 12를 곱하니까 자그마치 12만 9,600년이 됩니다. 이것을 1원(元)이라고 말합니다. [1會× 12 = 1元]
이‘129,600’이라는 수를 일원수라고 말합니다. 129,600수를 쉽게 알 수 있는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지구가 스스로 한 바퀴를 돌면 360도를 돕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지구는 태양의 주위를 도는데, 지축이 똑바로 서있다고 가정하면, 태양주위를 한 바퀴 돌면 360도를 돌게 됩니다. 그러면 자전하는 360도와 공전하는 360도를 곱하면 총129,600도가 나옵니다. 이것을 일원수라고 합니다. 즉 지구는 129,600도를 순환하면서 1년 4계절을 빚어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일년의 가르침을 명확하게 밝혀주신 분은 증산도의 안운산(安雲山) 증산도 종도사님입니다. 종도사님께서는 8.15해방 직후인 1946년도에 충남 아산에서 처음으로 우주1년을 도표로 그려 상제님 가르침의 큰 틀을 명쾌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우주일년의 큰 주기 속에서 지구상에 인간이 생겨났다가 소멸되고, 다시 생겨났다가 또 사라지고 …. 그 속에서 인류 문명도 생겨났다가, 발전하고, 또 사라지는 걸 거듭한다는 것이죠. 우주일년은 참으로 쉽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이 속에 지금까지 그 누구도 풀지 못했던‘진리의 핵심 깨달음’이 다 들어 있습니다.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
다시 지구의 하루를 생각해보죠. 하루를 세분하면‘아침, 점심, 저녁, 밤’이렇게 나눌 수 있지만, 크게는‘낮’과‘밤’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낮은 양(陽)의 시간대이며, 밤은 음(陰)의 시간대입니다.
마찬가지로 이 우주일년도 크게 양의 시간대와 음의 시간대로 나눠집니다. 12만 9,600년을 반으로 딱 자르면, 64,800년씩이 됩니다. 양의 시간대 64,800년, 음의 시간대 64,800년. 우주년에서는 양의 시간대를 먼저 선(先) 하늘 천(天)자를 써서‘선천(先天)’즉 먼저 세상이라 하고, 음의 시간대를‘후천(後天)’곧 나중 세상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우주창조의 정신으로 보면, 우주의 봄철, 우주의 여름철, 우주의 가을철, 우주의 겨울철이 각각 생, 장, 염, 장에 해당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현대과학에서 말하기를 지구에는 빙하기가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 빙하기의 정체가 뭘까요? 바로 우주년의 겨울철을 말하는 겁니다. 빙하기라는 것은 지구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뒤덮여서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때입니다. 물론 이 빙하기가 모두 끝나고 지구가 다시 따뜻해지면, 그 때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합니다.
인간은 바로 이런 129,600년으로 돌아가는 우주일년의 순환섭리 속에서 왔다 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선천 64,800년, 후천 64,800년 중에서 인간은 지구상에서 얼마동안 생존할 수 있을까요? 인간은 우주년의 전반부인 선천 5만년, 그리고 후반부인 후천 5만년, 그렇게 총 10만년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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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개벽과 후천개벽
그러면 좀 더 세분해서 각 계절의 변화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주의 겨울철이 끝나고 나서 우주의 봄철로 들어갈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우주의 겨울은 음의 시간대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봄철은 양의 시간대죠.
그런데 음에서 양으로 넘어갈 때, 즉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뀔 때 우주에는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이것을 선천개벽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양의 시간대가 끝나고 나서 다시 음의 시간대로 들어갈 때, 여름에서 가을로 바뀔 때는 무슨 개벽이 될까요? 후천개벽이 되겠죠. 그래서『도전』11편 122장에도 보면‘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주의 겨울철은 감출 장(藏)자의 의미대로, 이 지구가 우주가 휴식을 취하는 때입니다. 지구의 3분의 2 정도가 얼음으로 뒤덮여서 생명체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선천개벽이 되고 우주의 봄철이 시작되면 이 지구상에 인간생명체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역사 역시 새 출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우주년의 봄철에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우주의 봄철에 인간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지생인(天地生人)”이라고 하셨어요. ‘하늘과 땅의 조화기운으로서 사람이 생겨났다.’이런 말입니다. 그러면 이번 우주년에 처음 태어난 인류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이번 우주일년 사이클의 우주 봄철에 나온 인간, 그것을 요즘 인류학에서는 크로마뇽인이라고 얘기합니다. 혹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류가 하늘땅의 조화로 생겨나면, 우주일년 한 달, 두 달, 세 달, 네 달, 다섯달까지 흐르면서 우주 봄여름철의 역사가 펼쳐집니다. 우주년의 한달에 해당하는 주기는 10,800년입니다. 이렇게 약 만년이 흐르면서 우주년의 한달 한달이 흐를 때마다 지구상에 소개벽이 있게 됩니다. 약 만년을 주기로 소개벽을 거치면서 인류 문명이 그 모습을 새롭게 바꾸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추교역기
그러면 지금 우리는 우주년의 어느 시간대에 와 있을까요? 지금까지는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한 해답을 내려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증산도의 도조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도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이 모든 지구상의 인류는 철부지다.’철부지(不知), 철을 모르고 살아간다는 겁니다.
우주의 봄철에 생겨난 인간이, 우주년의 큰 주기 속에서 생(生)의 단계에서 장(長)의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 지금은 과연 어디쯤에 와있냐? 바로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 바로 우주년의 환절기에 와 있습니다. 우주의 봄 여름철 양의 시간대를 끝내고, 가을 겨울철의 음의 시간대로 들어서려고 하는, 우주의 가을이 열리려고 하는 가을개벽기의 문턱에 인류가 놓여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여름의 시작도 아니고, 여름의 중순도 아니고, 여름의 막바지에 인류가 놓여 있냐? 지금이 과연 그 시점이라는 걸 어떻게 아느냐? 이렇게 물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진리를 많이 전해보니까 그걸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죠. 우리가 우주변화원리를 깊이 공부해 보면 이런 걸 알 수 있습니다. 우주 겨울철인 빙하기가 끝나고 우주의 봄철로 넘어올 때는, 지구의 지축이 양(陽)방향(동북방)으로 기울어집니다. 그로 인해 우주의 봄 여름철에는 삼양이음(三陽二陰)의 우주질서가 형성이 됩니다. 이는 전체를 1로 본다면, 그중 5분의 3이 양이고, 5분의 2가 음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5분의 1만큼 양의 기운이 남게 되는 거죠.
이 남는 만큼의 양기운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우주의 겨울철에서 우주의 봄철로 넘어갈 때 3양 2음의 질서가 형성되면, 이 남는 양의 기운을 가지고 얼음을 녹입니다. 그리고 이 양기운으로 인간의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양의 기운을 갖고 분열 성장을 시켜가는 겁니다. 선천에는 이 양의 작용으로 인류의 역사가 분열에 분열을 거듭하면서 이렇게 지구상 곳곳에 문명이 생겨납니다.
이 양의 시간대에는 우주의 양의 기운이 많기 때문에 여자보다도 남자가 더 많은 기운을 받습니다. 그래서 키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크게 되죠. 그러다 보니 자연 남성 중심의 사회가 형성됩니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지금 여성분과 남성분들이 똑같이 의자에 앉아있지만, 100년 전에는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적어도 우리나라에는 어려웠습니다. 여자는 같이 이렇게 못 있었습니다. 100년 전에는 여성들에게 투표권도 없었습니다. 그렇죠? 200년 전, 300년 전은 말할 것도 없죠. 증산상제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냐? ‘선천에는 여자가 남자의 완롱거리와 사역거리에 지나지 못했다.’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봄 여름철이 끝나고,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게 되면 음의 시대가 오게 됩니다. 우리가 경험을 통해 봐도, 뜨거운 여름철 7월, 8월을 지나, 9월 달로 넘어가게 되면 어떻습니까? 낮에는 뜨겁지만 이른 아침과 밤에는 어떻습니까? 선선한 기운이 들어오죠. 음의 기운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처럼 이 대우주 문명의 계절에서도 가을이 가까워오면 음의 기운이 불어오면서 여자가 힘을 얻게 됩니다. 여자가 힘을 얻게 되면서 어떻습니까? 남자는 왠지 왜소해지고 또움츠려들게 됩니다.
이 여름철 말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분열발달의 극에 이르러 극미로 세분화되는 과정입니다. 쪼개지고 쪼개지고 또 쪼개지는 거죠. 과학에서도 어떻습니까? 물질을 쪼개고 쪼개서 원자를 알아내고, 양성자, 전자를 넘어 소립자까지 쪼개 들어가는 겁니다. 이렇게 분열을 거듭하는 그런 문명이 나온 겁니다.
우주일년의 목적, 인간농사
지구일년과 우주일년을 비교해서 말씀드리고 있는데, 지구일년은 우리가 잘 압니다. 1년 열두 달, 365일, 봄여름가을겨울. 이것은‘초목농사’를 짓는 주기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이 대우주 천지는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해서 무슨 농사를 짓느냐, 바로‘인간농사’를 짓습니다. 인간농사.
지금 인류는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 가을개벽기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천지는 음에서 양으로 넘어가는 선천개벽기나, 양에서 음으로 넘어가는 이 후천개벽기 때 큰 변국이 옵니다. 선천개벽은 인간의 탄생개벽이지만, 후천개벽은 인간숫자가 대폭 줄어드는 개벽입니다.
그러면 선천 우주의 이 마지막 한달, 이 때에 나왔던 인물들이 3천년 전, 2천5백 년 전, 2천년 전에 나왔던 공자, 석가, 예수 같은 성인들이었습니다. 그 분들이 비록 시간과 장소를 달리해서 진리를 냈지만 그분들이 한결같이 무엇을 얘기했습니까? 바로 우주의 여름가을 바뀌는 개벽적 상황에 이 지구에 도래하는 대변국을 얘기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죠? 다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다시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지금은 상제님이 오시는 때
자, 그러면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한번 보겠습니다. 도전 3편을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전 3편 11장을 보면‘세 번 다짐을 받으시고서야’라는 성구가 나오는데요. 이 성구는 수석성도 김형렬 성도와 나눈 대화입니다. 1절에서 4절까지를 같이 읽겠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그대는 나와 더불어 천지공사를 꾀함이 어떠하냐.”(증산도도전)하시거늘 형렬이 대답하여 여쭈기를“천지공사라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요?”하니 “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運)을 다하고 후천의 운이 닥쳐오므로 내가 새 하늘을 개벽하고 인물을 개조하여 선경세계를 이루리니 이 때는 모름지기 새판이 열리는 시대니라. 이제 천지의 가을운수를 맞아 생명의 문을 다시 짓고 천지의 기틀을 근원으로 되돌려 만
방(萬方)에 새 기운을 돌리리니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니라.”하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3:11:1~4)
여기 보면 3절에서‘현하의 천지대세가 선천은 운을 다하고 후천의 운이 닥쳐온다.’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지구일년이 아니라 바로 우주일년의 큰 틀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이 우주일년에서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바뀔 때는 누가 오시게 되어있냐? 이 증산도의 우주의 인간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시기 위해서 우주의 주재자가 인간의 몸으로 강세하시게 되는 겁니다.
오늘은 그것을 우주 원리적으로 자세히는 설명을 못 드렸습니다만, 사실 가을개벽기 때는 개벽의 상황을 극복하고 인류를 우주년의 가을세상으로 인도해주시는 분이 오십니다. 바로 그렇게 해서 오신 분이 138년 전에 이 땅에 오셨던 강증산 상제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서로가 얼굴도 모르는 사이로 태어나서 오늘 이렇게 마주했지만, 우리는 바로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이 개벽기에, 하느님이 오시는 이 때에 태어나서 하느님의 진리를 만난 겁니다. 우리가 그런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사람들이란 것을 강조를 드리면서 오늘 증산도 우주관 강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전국 대학가에 부는 증산도의 민족혼 깨우는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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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전국 대학가에서 민족혼 패널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일깨워 우리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고자 계미년 대세몰이에 나선 증산도 젊은 일꾼들, 그들의 열정을 지상에 소개한다. [대구] 잃어버린 역사의 혼, 환인-환웅-단군 삼성조의 역사 일깨워 -영남대 노천강당 전시실에서 5월 6~7일 양일간 열려-
권수향 / 대구 시지도장 / 영남대 써클장  대구 지역에서 민족관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행사는 외형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바빴지만, 이번에는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행사의 실질적인 내용, 민족사 관련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민규, 김성범 부수호사님과 이혜경, 윤제천, 권남경, 이창욱 본부 담당 성도님께서 민족관 교육과 실전에서 활용하는 이야기를 아주 감동적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금방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한의 뿌리와 미래’라고 쓰여진 대형걸개가 건물 옥상에서 1층까지 에워싸고, 곳곳에 달린 플랭카드, 행사장 건물 앞의 야외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웅장한 음악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디어 학교의 노천강당이 있는 건물 전시실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시실 앞의 커다란 빔 프로젝트에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의 어진들이 순서대로 나와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고, 양쪽 벽에 걸린 패널들은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혼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지만, 간간이 폭우와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변 도운 때 비오는 길을 계속 걸으시며 신발이 다 헤지고 맨발로 걸으시다 혼절하셨던 태사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도 편하게 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되찾고자하는 우리들의 열정은 행사장에서 더해갔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고발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학우들이 늘어갔고, 결국 이틀간의 활동은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의 뒷풀이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오오라컴 행사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수렴활동으로 뜻을 같이 할 천하사 일꾼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구 지역 대포 전체가 모여 활동을 하다보니 모두들 신바람이 났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고 활기찬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포의 나아갈 방향은 개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대포는 계미년 대세몰이의 불씨를 당겨 새롭게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부산] 민족의 혼, 역사정신을 부활시켜 대세몰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4월 한달 동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등에서 민족관 행사 개최, 5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
강옥석 / 부산 영도도장 / 수석포감 대세몰이의 선봉에 서서 동남풍을 불려 보고자 하는 부산 지역 대포들에게 지난 한 달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리의 메신저가 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80년대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어찌 보면 그 이상으로 대세몰이의 물꼬를 트고자 민족관 행사를 가져 각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기철 써클장, 박지현 포감, 탁정우 부포감 등의 일심 어린 노력과 정성으로 총 100여명의 방문자가 나왔으며, 수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이‘부산’을 떨어야 일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생사를 함께 한다” 하신 사부님의 심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이 스며들어, 우리들 모두가 잘된 점은 본받고 부족한 점은 서로가 보충해 주면서 생과 사를 같이하는 대포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의도(情誼圖) 공사가 실현되는 이 때에 전국 대포 모두가 홀생홀유(忽生忽有)하지 않고, 종통 사수의 수호신이 되어, 천지의 주장이자, 세상 모든 일의 첫 머리가 되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평생의 꿈을 천지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 참다운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서 그 일을 꼭 이루어내는 대포가 되어 봅시다!! [전북익산]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증산도 개벽의 도를 선포하다 -원광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29~30 양일간 열려-
최동혁 / 익산신동도장 / 수석포감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막연한 생각은 아무런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립되고 그것이 조직 구성원간에 충분히 공유가 됐을 때 비로소 일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 신앙 동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찾고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려고 하는 곳이 증산도를 제외하고 어디 있습니까? 바로 증산도 아닙니까? 우리 민족이 다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사실을, 그 정확한 이유를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포 성도님들이 없다면 누가 이런 가슴 벅찬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하겠습니까? 앞으로 민족관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지역이 성공적으로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개벽을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파이팅 ^^ [서울]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종교 증산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다 -한양대 야외 쉼터에서 4월 9~10일 양일간 행사 개최-
김성현 / 한양대 써클장 / 서울 강남도장 이번 행사는 캠퍼스의 학우들에게 우리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하고, 증산도 학생회에 대한 문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학우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 후 수렴 강연회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과 행사분위기를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족 종교로서의 증산도의 이미지 곧 신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주위로는 장승, 솟대, 삼족오를 그려서 신교문화를 보여줬고, 장승, 솟대 앞에는 성황당에서 볼 수 있는 돌무지 쌓기 등의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청수문화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청수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위에는 제기차기 이벤트와 바둑, 자기, 오목, 전통차 즐기기 행사를 병행해서 학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증산도 이미지를 새롭게 보고, 행사장에 설치된 패널설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증산도의 새로운 문화를 보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랐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다고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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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학생회 새내기 모집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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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가를 수놓은 “이제는 증산도” 증산도 대학생포교부에서는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새내기 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를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많은 새내기들이, 우리 문화의 혼과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밝히는 증산도학생회의 문을 두드렸다. 어떤 신입생은 ‘우리 역사를 지켜줘’라는 포스터를 보고 입회신청을 하고, 또다른 새내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증산도에 대해 알고 싶었다고 하며 증산도학생회를 방문했다.
▲ 사진 _ 연세대학교 증산도학생회 동아리 |
전국 대학가에 부는 증산도의 민족혼 깨우는 바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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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5월, 전국 대학가에서 민족혼 패널전시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일깨워 우리 본래의 참모습을 되찾고자 계미년 대세몰이에 나선 증산도 젊은 일꾼들, 그들의 열정을 지상에 소개한다. [대구] 잃어버린 역사의 혼, 환인-환웅-단군 삼성조의 역사 일깨워 -영남대 노천강당 전시실에서 5월 6~7일 양일간 열려-
권수향 / 대구 시지도장 / 영남대 써클장  대구 지역에서 민족관 행사는 처음이라 준비하면서 긴장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행사는 외형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보내며 바빴지만, 이번에는 행사준비를 하면서도 행사의 실질적인 내용, 민족사 관련한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박민규, 김성범 부수호사님과 이혜경, 윤제천, 권남경, 이창욱 본부 담당 성도님께서 민족관 교육과 실전에서 활용하는 이야기를 아주 감동적으로 교육해주셨습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행사를 준비하다보니 금방 날짜가 다가왔습니다. ‘한의 뿌리와 미래’라고 쓰여진 대형걸개가 건물 옥상에서 1층까지 에워싸고, 곳곳에 달린 플랭카드, 행사장 건물 앞의 야외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웅장한 음악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드디어 학교의 노천강당이 있는 건물 전시실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시실 앞의 커다란 빔 프로젝트에는 환인천제, 환웅천황, 단군 성조의 어진들이 순서대로 나와 위엄을 느끼게 해주었고, 양쪽 벽에 걸린 패널들은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의 혼을 되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길 간절히 바랬지만, 간간이 폭우와 가랑비가 내렸습니다. 우리는 날씨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산을 쓰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였습니다. 신발과 양말이 다 젖어서 걷기도 힘들었지만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2변 도운 때 비오는 길을 계속 걸으시며 신발이 다 헤지고 맨발로 걸으시다 혼절하셨던 태사부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도 편하게 일 하고 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잃어버린 한민족의 9천년 역사를 되찾고자하는 우리들의 열정은 행사장에서 더해갔습니다. 왜곡된 역사를 고발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학우들이 늘어갔고, 결국 이틀간의 활동은 성공리에 끝이 났습니다. 이후 이틀 동안의 뒷풀이 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오오라컴 행사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수렴활동으로 뜻을 같이 할 천하사 일꾼을 만나는 것은 우리들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대구 지역 대포 전체가 모여 활동을 하다보니 모두들 신바람이 났습니다. 너무도 즐거워하고 활기찬 모습들이었습니다. 모두 화합하여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대포의 나아갈 방향은 개척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 지역 대포는 계미년 대세몰이의 불씨를 당겨 새롭게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부산] 민족의 혼, 역사정신을 부활시켜 대세몰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4월 한달 동안 부산대, 부경대, 동아대, 신라대 등에서 민족관 행사 개최, 5월 중순부터 다시 시작-
강옥석 / 부산 영도도장 / 수석포감 대세몰이의 선봉에 서서 동남풍을 불려 보고자 하는 부산 지역 대포들에게 지난 한 달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진리의 메신저가 되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지난 80년대 신앙의 선배들이 했던 것처럼, 어찌 보면 그 이상으로 대세몰이의 물꼬를 트고자 민족관 행사를 가져 각 대학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김기철 써클장, 박지현 포감, 탁정우 부포감 등의 일심 어린 노력과 정성으로 총 100여명의 방문자가 나왔으며, 수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상제님 진리 말씀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이‘부산’을 떨어야 일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나는 너희들하고 생사를 함께 한다” 하신 사부님의 심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촉촉이 스며들어, 우리들 모두가 잘된 점은 본받고 부족한 점은 서로가 보충해 주면서 생과 사를 같이하는 대포가족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의도(情誼圖) 공사가 실현되는 이 때에 전국 대포 모두가 홀생홀유(忽生忽有)하지 않고, 종통 사수의 수호신이 되어, 천지의 주장이자, 세상 모든 일의 첫 머리가 되는 태사부님, 사부님의 평생의 꿈을 천지 음양의 조화 기운을 받아, 참다운 깨달음을 열어 나가면서 그 일을 꼭 이루어내는 대포가 되어 봅시다!! [전북익산]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증산도 개벽의 도를 선포하다 -원광대 학생회관 1층 로비에서 4월 29~30 양일간 열려-
최동혁 / 익산신동도장 / 수석포감 이번 행사를 치루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막연한 생각은 아무런 결과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생각들이 구체적인 계획으로 정립되고 그것이 조직 구성원간에 충분히 공유가 됐을 때 비로소 일이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증산도가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 신앙 동지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우리의 뿌리를 제대로 찾고 민족의 정신을 되살리려고 하는 곳이 증산도를 제외하고 어디 있습니까? 바로 증산도 아닙니까? 우리 민족이 다시 인류 역사의 전면에 나서게 된다는 사실을, 그 정확한 이유를 누가 얘기할 수 있습니까?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대포 성도님들이 없다면 누가 이런 가슴 벅찬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준비하겠습니까? 앞으로 민족관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모든 지역이 성공적으로 한민족의 혼을 대학가에 심고 개벽을 선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해냅니다. 파이팅 ^^ [서울] 민족종교 증산도, 세계종교 증산도의 이미지를 새롭게 심다 -한양대 야외 쉼터에서 4월 9~10일 양일간 행사 개최-
김성현 / 한양대 써클장 / 서울 강남도장 이번 행사는 캠퍼스의 학우들에게 우리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케 하고, 증산도 학생회에 대한 문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학우들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고 행사 후 수렴 강연회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환경과 행사분위기를 새롭게 꾸며봤습니다. 무엇보다도 민족 종교로서의 증산도의 이미지 곧 신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여러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행사장 주위로는 장승, 솟대, 삼족오를 그려서 신교문화를 보여줬고, 장승, 솟대 앞에는 성황당에서 볼 수 있는 돌무지 쌓기 등의 이벤트도 벌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의 청수문화를 아낌없이 보여주고, 청수를 모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심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행사장 주위에는 제기차기 이벤트와 바둑, 자기, 오목, 전통차 즐기기 행사를 병행해서 학생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증산도 이미지를 새롭게 보고, 행사장에 설치된 패널설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귀담아 듣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증산도의 새로운 문화를 보게 되어 호감을 갖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랐던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너무나 흐뭇하다고 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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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학생회 새내기 모집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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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학가를 수놓은 “이제는 증산도” 증산도 대학생포교부에서는 전국 각 대학의 신입생을 맞이하는 새내기 동아리 회원 모집 행사를 가졌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활의 첫발을 내디딘 많은 새내기들이, 우리 문화의 혼과 인류 신문명의 비전을 밝히는 증산도학생회의 문을 두드렸다. 어떤 신입생은 ‘우리 역사를 지켜줘’라는 포스터를 보고 입회신청을 하고, 또다른 새내기는 고등학교 때부터 증산도에 대해 알고 싶었다고 하며 증산도학생회를 방문했다.
▲ 사진 _ 연세대학교 증산도학생회 동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