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의 비밀을 푸는 열쇠가 뭘까? 정답은 개벽
상전벽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국어 시간에 몇 번 정도는 들어본 말일거에요.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되었다란 말인데 왜 이런 말이 생겨났을까요?
바로 개벽이란 과정을 거치면서 생겨나게 된 말입니다.
앗! 개벽이 온대요가 아니라 이미 왔었냐구요?
개벽은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는 자연 현상입니다.
지금부터 개벽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개벽이란 천개지벽의 줄임말입니다.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린다는 말이죠.
둘 다 새롭게 열린다는 의미인데 열리는 과정에서 마찰력이 발생하듯
자연이 개벽할때 여러가지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된답니다.
이 변화를 잘못 이해하게 되면 종말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자연은 늘 새롭게 변화하는 개벽만 있을 뿐 종말은 아닙니다.
눈을 감아 보고 다시 떠보세요.
이것도 역시 개벽의 일부분입니다.
내가 호흡하는 것 -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 - 역시 개벽입니다.
새벽이란 단어 역시 새롭게 새 아침이 열린다는 의미의 개벽입니다.
개벽이란 단어 우리 생활에서 늘상 쓰는 말인데 그냥 지나친 부분이 많았던 거죠^^
개벽은 긍정의 의미이고 희망의 단어입니다.
<우주에도 일년이 있어요> 코너에서 지구에 1년이 있듯 우주에도 1년이 있다는 걸 배우셨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가을철로 들어가는 하추교역기란 사실도 배우셨을 거에요.
지구 1년도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갈 때 환절기를 겪듯
우주 1년도 역시 여름에서 가을로 들어갈 때 커다란 환절기를 겪게 됩니다.
가을은 완성된 열매 문화가 나오는 시기이기에
그 변화 역시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커다란 변혁을 맞이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 변화만 잘 극복하게 된다면
가을의 세상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겠죠.
그래서 많은 영능력자와 예언가 철학자 과학자 그리고 성자들께서 이미
많은 말씀을 해주셨답니다.
왜일까요?
밝고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어둠을 터널을 지나야만 하기 때문이죠.
이 터널은 분명히 밝은 곳으로 이어져 있음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그 터널을 준비하란 뜻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인류는 이 터널 앞에 서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준비를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