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서-이것이 개벽이다의 증산도 개벽 소식
모이라팀스는 동서고금의 예언들과 고통의 바다에 빠진 중생들이여 빨리 오소.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는 상제님이 후부간에 다 오라네. 죽음이 끝나고 삶이 시작되는 때가 바로 이때로다. 선천의 성인이 예언한 것을 밝게 보라. "역천자는 망하리라" "미륵불이 출세하나" 어떤 인간이 깨닫는가" 서학이 세운 도를 찬미하는 사람들과 조선땅의 동학을 찬미하는 사람들도 공자와 맹자의 가르침을 읽는 선비들은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는 격이며 그 말씀이 마치 장담과 같이 각각이 생사를 믿어 따르나 도를 알지 못하여 허송세월을 한탄하며, 하늘 주인을 모시는 보살을 깨닫지 못하고 미륵불을 제 알쏜가 서학에 입도한 천당인들 천당말은 참 좋으나 구만장천 멀고머니 일평생에 다 못가고.... -남사고/격암유록 예언한 내용과 시점, 예언의 방법 등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들은 한 목소리로 증산도의 개벽 메시지를 전했다.(증산도 이것이 개벽이다 101쪽)
다가오는 대자연의 변국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지적인 여성으로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한 메시지를 풍부한 자료와
유려한 필치로 전해주는 미래연구가이다
그녀는【예언과 예측을 넘어서】라는 책에서
최근의 과학적 연구성과와 천문현상
그리고 동양철학(음양오행, 인도사상 등)의 기본개념을 활용하여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여러 예언의 통일적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팀스는 동서양의 우주철학과 예언을 종합하여
1990년대를 개벽의 시간대를 향한 대전환기라고 결론 내리고 있다.
임팩트 존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여기에 대비해야하는가?
임팩트 존은 파도가 최정점에서 붕괴하는 순간의 극히 짧은 시간과 공간을 말한다. ....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때는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정지한다.
사고와 이성적인 정신은 더 이상 쓸모가 없고
오직 초월적인 본능과 반사신경만이 파도타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오직 파도와 일체가 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지금 전 인류는 운명공동체로서 ,
거대한 개벽의 파도를 함께 타고 있다.
바로 그 순간. 임팩트 존에 다다를 때.
우리는 자연의 힘과 완전히 공명되고 동조되어야만 한다. ....
개벽의 파도타기는
우주에 자연적인 진화의 계획이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주기적인 사건이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 머리말중)
그녀는 20세기의 마지막 10년이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 시기에 발생하는 지구적인 재앙은
커다란 진화의 주기적 물결속에서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출처 ; 이것이 개벽이다 개정신판 116 p(증산도 도서)
우리 주님 강림할제 영접해야 아니되나. 태고 시황 꿈을 꾸던 불로초와 불사약이
무도대병 걸린 자들 만병 회춘 시키려고 편만조야 내릴때도 궁을 외에는 구하지 못하도다.
어두운 시대가 지나가고 밝은 세상이 오는 신선의 운에는 "흰보좌의 심판"이 있도다.
예가 아니면 보지 말고 예가 아니면 듣지마라. 걷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행실을 단정히 하라.
옛것에 물들어 도를 잃으니 쓸모없는 인간이로다...
염불하는 스님들은 티끌 많은 세상에는 물들지 않았으나
나라 밖의 하늘을 믿는 자들은 유아독존격으로 하느님을 믿으니 대복이 내려도 받지 못한다...
미륵불이 출연컨만 유.불.선이 부패하여 아는 군자 누구인가
삭발하고 하늘을 모시는 스님이 되신 분네들이여,관세음 보살이 누구인가.
아미타불 불도인들 팔만 경전 공부하여 극락 간단 말은 하나, 가는 길이 희미하고....
영가 시조 유사들은 오륜 삼강이 바른 도리이나 거만 방자 시기질투 음사욕정뿐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