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쓰나미 위성사진
일본은 지진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전 세계에서 내진설계가 잘 되어 있고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기로도 유명합니다.
그만큼 대비가 철저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2008년 중국과 일본에 비슷한 강도의 지진이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습니다.
중국에서는 7,000명이 숨지며 쓰촨성 '대지진' 으로 명명될 정도였지만, 일본 사망자는 10명에 불과했습니다.
일본은 평소에 주기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고, 정부 산하 단체가 끊임없이 지진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나사(미국항공우주국)가 지난 3월 11일 일본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몰아칠 당시의 위성사진을 공개한 것입니다.
위성사진에서도 쓰나미가 내륙을 뒤덮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지진에 가장 철저히 대비해온 나라가 바로 일본입니다.
그 일본이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만큼 자연의 힘은 거대하고 무서웠습니다.
자연이란 우리 인간의 지금의 과학기술로 예측도 불가능하고, 그 힘 또한 매우 막대합니다.
21세기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자연의 힘은 예측 불허입니다. 즉, 막을 수 없단 뜻입니다.
인간이 달나라에 가는 과학기술로도 천지자연의 힘은 막을 수 없습니다.
수천만 신도들이 기도를 한다해도 교회건물도 맥없이 쓰러지듯 종교로도 천지자연의 힘은 막을 수 없습니다.
천지자연의 변화는 과학기술로도, 그 어떤 종교로도, 그 무엇으로도 해결이 안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계속 천지자연의 변화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가 제기됩니다.
그러나 희망은 있습니다.
그것은 자연의 대격변으로 인한 대재앙, 천지자연의 변화를 현상적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시각에서 보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그것은 천지자연의 변화 원리 차원에서 보는 것입니다.
천지자연의 변화원리는 지금 21세기는 [우주 여름철]에서 [우주 가을철]로 넘어가는 환절기임을 말해줍니다.
[우주 여름철]과 [우주 가을철]은 지구의 환경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우주 여름철]에서 [우주 가을철]로 바뀌는 것이 자연개벽입니다.
[자연개벽]은 여러가지 현상을 동반합니다.
[자연개벽]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천지자연의 대격변의 향방을 알려줍니다.